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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sy Magareta Nocturn

데이지 마가레타 녹턴

턴의 데이지라고 해요.

데이지 전신.png

1. 새카매서는 끝이 안쪽으로 말린, 윤이 나고 결이 좋은 머리칼. 오른쪽의 일부만 흰 리본과 함께 땋았고 반대쪽은 분홍색의 꽃 장식을 하였다.

2. 녹색 눈, 눈꼬리가 살짝 올라간 고양이상.

3. 목 뒤로 묶은 흰 리본. 와이셔츠 소매엔 검은색 장미모양의 커프스버튼.

4. 조금 풀어헤친 와이셔츠, 리본모양으로 묶은 넥타이. 조끼와 치마, 망토.

5. 얇은 검은색 스타킹. 연분홍색, 굽이 그리 높지 않은 구두.

 

 

::성별::

Female

 

::신장/체중::

144cm / 평균

 

 

::혈통::

Pure-blood

 

 

::생일::

1998. 8. 26

 

::지팡이::

[사이프러스/용의 심금/11인치]

 

사이프러스 지팡이는 고결함과 연계되어 있다. 중세 가장 뛰어난 지팡이 제작자였던 제라인트 올리밴더는 사이프러스 지팡이의 주인이 되는 마녀나 마법사는 영웅적 죽음을 맞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사이프러스 지팡이의 짝을 지어주는 것이 항상 영광스럽다고 썼다. ... 사이프러스 지팡이들은 그들의 소울메이트를 용감하고, 대담하고, 자기희생적인 살마들, 그 자신과 다른 이들의 본성에 드리운 그늘에 맞서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가운데서 찾는다.

/올리밴더의 기록中

 

 

::성격::

[ 예의바른 ],[ 담담한 ],[ 다소 직설적인 ],[ 상냥한 ]

 

● 예의바른

" 녹턴의 데이지라고 해요.  "

- 막내라는 이야기를 들으면 누구나 놀랄 정도로 행동 하나하나 예절이 잘 배어있는 아이. 자잘한 행동부터 상대에게 건네는 말에서까지도 무례함을 찾기가 어렵다. 나이, 가문, 직위, 혈통… 모든 것을 제쳐두고 상대를 한 사람의 생명으로서 존중하며 대했지. 나이에 비해서 과하게 어른스러운 듯도 했고.

- 그래도 아직 어린 탓인지, 모두를 맞춰주는 것은 조금 어려워 보였다. 그렇기에 상대가 제 행동에 인상을 찌푸리는 것 같다 싶으면 지체없이 자신의 언행을 사과하고,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주의했다.

 

● 담담한

" 귀족 가문의 레이디라면 제 감정을 오롯이 드러내지 않는게 기본이라고 언니께선 말씀하셨어요. "

- 쉬이 화를 내거나 슬퍼하는 일이 없고,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지 않았다. 얼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은, 목소리에 묻어나오는 것은 헤프지 않되, 남이 생각하기에 '이상하다'고 여기지 않을만큼의 담백한 감정. 모든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는 것은 사교계의 미덕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배워왔기에 그것이 당연하다 생각하고 있다.

 

● 다소 직설적인

" 선의의 거짓말에 허우적거리는 것보단 현실을 직시하고, 그 답을 찾아가는게 맞죠. "

- 그 상황에서 해야할 말이 있다면, 그것이 상대를 비난하는 것이 될지라도 옳다고 판단된 말이라면 하고야 마는 성격. 상대가 약자라 하더라도 진실을 다르게 포장해서 알려주기 보다는 현실을 직시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그 직설적인 언행에 악의가 담겼던 적은 한번도 없었다. 담겨있는 것이라곤 현실을 직시하고 빠르게 답을 찾아서 더 나은 결과에 도달하길 바라는 제 나름대로의 호의.

 

● 상냥한

" 자애로움 또한 레이디의 기본 소양이라던걸요. "

- 그렇다고 해서 타인에게 모나게 대하는 성격은 아니었다. 곤란해하는 사람을 모른척 하지 않았으며, 남이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자신이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그것을 행했다. 물론 그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는 행동이라면 움직이지 않았고.

 

 

::기타::

001. 인적사항

- 8월 26일생, 탄생화는 하이포시스 오리어, 꽃말은 빛을 찾다.

- 3남매중 막내. 별로 흥미 없는 큰 오빠, 작년에 졸업을 한 존경하는 언니.

- 교정한 양손잡이. 대부분의 생활을 오른손으로 하나 종종 왼손을 쓰곤 한다.

 

002. Nocturn

- 본 뿌리는 독일인 순혈가문. 저택이 영국으로 이주해오고, 영국에 자리를 잡기 시작한 것은 고조부 시절의 일.

- 꽤나 역사가 깊은 가문이지만 영국으로 넘어오면서부터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 능력으로 가문 내 사람들을 평가하며, 가주의 자리는 능력을 인정받은 자가 이어간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것은 소녀의 언니.

- 가문의 사상은 순혈우월주의. 모두가 그것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과 같은 시대에 이르러서도 여전히, 순혈우월주의와 능력우월주의를 외치고 있기에 그리 좋은 시선을 받고 있지는 않다.

 

003. 언니

- 프리지아 M. 녹턴, 7살 위의 호그와트 졸업생, 그리핀도르 출신, 성적 우수, 졸업 이후 오러를 지망했더랬다.

- 자상하고 당당하고 능력까지 넘치는 언니.

- 가문의 자랑, 차기 가주로 거론되고 있다.

- 아이는 제 언니를 무척 아꼈고, 언니 또한 그러했다.

 

004. 애완동물

- 아직 고민중.

- 동물에 영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닌지 타인의 애완동물을 퍽 흥미롭게 바라본다.

 

005. 호불호

- 좋아하는건 언니, 언니와 즐기던 간식시간, 언니가 좋아하는 딸기 타르트.

- 싫어하는 것은 언니가 싫어하던 제 오빠

- 언니와 연관된 것들 말고는, 글쎄. 

 

006. 그외

- 굉장한 언니 바라기. 행동의 대부분이 '언니께서 이게 옳다고 하셨어요.'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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