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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bert Livio

에그버트 리비오

을 관통하는 문장을, 언제쯤이면 읽을 수 있을까?

윤밈 아이분 4학년 전신_사과 없이_투명_700.png

(@tmdwldudals3 님의 커미션입니다. )

 

아직 성장중인 모습이라고 치환할 수 있는, 아직 선이 얇은 소년이었다. 그러한 선을 가지고 있는 소년에게서는 이제 조금씩 남자 특유의 선이 덧그려졌더랬다. 목젓도 튀어나왔고, 소녀와 선다면 조금 더 큰 체형이라고 느껴질 만한 그러한 것이었더랬다. 1학년 때와 변한 것이 있다면 피부색이 조금 더 창백해졌다는 것 정도 일터이다. 그런 소년은, 꽤나 화려한 외형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얼굴을 뒷받침하는 것은 입가에서 떠나지 않는 미소와 더불어 소년의 머리카락은 멀리서 보아도 유독스레 눈에 튀는 그 것은 곧 타오르게 할 듯이 선명한 붉은 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었더랬지. 그렇게, 타오를 듯이 붉은 머리카락은 가을을 접어드는 계절에 꽤나 어울렸으며, 동시에 제법 부드러워 보였다. 그러한 머리카락은 제법 길어서, 소년의 등을 덮어주고는 했더랬다. 앞 머리카락이 꽤나 길어서, 전반적으로 머리카락이 길다는 느낌을 주는데  앞 머리카락은 소년이 습관처럼 계속 뒤로 쓸어올리지 않는다면 필시 왼쪽 눈을 가려버릴 것 같은 정도라 때때로 소년에게 꼭 앞 머리카락을 자르라고는 하는 목소리가 들려오는 했다. 하지만 소년에게는 이미 이러한 것이 익숙했졌다보니 조금 있다가, 조금 있다가 했던 것이 꽤나 오래 지났고 소년의 머리카락은 여전히 길었다. 딱히 생활하는데에는 무리가 없을정도라 소년도 딱히 자르고 다니지 않았더랬다. 뒷머리카락 또한 긴데, 저학년일 당시에는 늘 풀어헤치고 있던 것을 4학년이 들어서는 늘 묶고 다니는 모습을 보인다.

 

그런 소년의 긴 앞머리는 왼쪽으로 넘겨져 있었는데, 앞 머리가 제법 길어 가려질 듯 가려지지 않을듯한 왼쪽 눈과 선명히 보이는 오른쪽 눈에는 봄의 그 것과 같이 흔치 않은 푸른 녹음을 닮은 초록색 눈동자였다. 그 아래 속눈썹이 윗 속눈썹보다 훨씬 길어 소년의 얼굴은 유독 화려한 얼굴로 돋보이게 하는 것에 한 몫하였지만, 그 이상으로 만들기 위하여 옷을 화려하게 입는 편은 아니었지. 오른쪽 눈가 아래에는 세로로 점이 두개 있었고, 오른쪽 입가 아래 쪽에 또한 점이 하나 자리하고 있다. 

 

1학년 때 부터 늘 옷도 헐렁, 넥타이도 자유분방하게 다니나, 소매단추나 목깃은 언제나 단정하게 갖춰져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한 복장을 고수하는 소년에게는 입학한 며칠 후부터 가끔씩 초록사과 모양의 핀을 한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앞머리카락에 할 때도 있지만, 주로 셔츠깃 쪽에 있는 모습이 잦다.

 

 

::성별::

Male

 

 

::신장/체중::

169cm/52kg

 

::혈통::

Muggle-born

 

::생일::

1997. 12. 23

 

 

::지팡이::

 

[가문비나무 / 유니콘의 털/  11인치]

 

 10살, 지팡이를 처음 쥘때부터해서 친숙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 그 것은 손잡이와 몸통 부분은 꽤나 단단한 느낌을 주지만, 그 끝은 유연하다.

지팡이를 움직일 적마다 마치 자신의 일부인 것 마냥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소년 스스로 자부할정도로 지팡이와 상성은 처음부터  잘 맞는 편이다.

 

실제로, 나무의 성향을 본다면 소년의 외관적인 부분과 어울린다고 할 수 있었던 것이라, 지팡이를 구매할 당시에도 제법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는데, 지금은 그러한 지팡이를 맞추듯이, 평상시 마법 수업을 할 때 사용하는 마법들이 화려한 축에 가깝다. 소년의 머리카락처럼, 마치 연소하는 불꽃 같아 보이기도 한다.

 

::성격::

사교성
: 반가워, dear. 네 이름은 뭐야? 소년은 초면이든 아니든 사람을 편하게 하는 구석이 있었고 이야기 하는 도중에도 장난기를 보이기도 하였다. 처음보는 상대에게도 장난을 자주 걸고 같이 웃기도 하는 그 것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면이 부각되어있는 소년이기에 다른 이들도 소년의 이런 성격이 이끌리게 하는 편이다. 물론 그로 인하여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 것은 그 사람 나름의 것이겠지. 이러한 성격은 얼굴처럼 제법 주목을 받게 하는 편이라고 보아도 좋다. 실제로, 처음 만나는 상대에게 장난을 많이 거는 듯 하였지만 때때로 그러한 행동은 상대를 배려한다는 모습이 보이곤 한다.

 

: 사교성에 기반되는 것은 결국 소년의 다정함이었다. 깊이 보는 것일수도 있지만, 결국 종내에 결말이 나는 것은 다정함이리라. 쉽게 애정을 주고, 쉽게 애정을 내린다. 혼자 시작했다가 혼자 끝내는 것이 소년의 사랑 방식이었던 것 같기도 했다. 왜냐하면 상대방이 저의 다정한 것에 대하여 같이 호의를 표하는 것에 굉장히 어색함을 느끼는 듯 하였으니까. 호의를 준다면 피해야한다, 그렇게 생각했으나 차차 시간을 들여서 자신에게 아무 이유 없이 호의 주는 사람에게 자신의 호의를 주기 시작했다.

 

방관자적인

: 글쎄, 나랑 상관 있을까? 소년에게 어느순간부터 모순적인 부분이 없잖아 생겼더랬다. 선뜻 상대에게 손을 뻗고, 다정하게 굴고. 상대가 필요한 것이 무언지에 대해서 빠르게 깨달아 소년이 상대의 가까이에 있을 때에 필요하다면 어느샌가 손수건이 쥐어져있고, 소금통이나 후추통이 당신의 손에 쥐어준 그 일련의 행동을 하는 소년은 상대를 챙기는 것에 익숙해 보이기도 하였지만, 어느순간 부터 그러한 모습이 보이지 않기 시작했다. 오히려 주위에서 소란이 일어난다면 그 것을 막는 다기보다는 한걸음 물러서서 그 상황을 바라보고 지켜볼 뿐, 자신의 사족을 덧붙이지 않았다. 특히, 혈통 차별에 대하여 이야기 할 때는 더욱 그러했다. 나중에서야 소년을 찾는다면, 어느샌가 그 논쟁의 자리에 없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으리라.

 

내향적인

: 평소에는 멀리 나가진 않아-. 소년의 사교성이나 다정함이 풍부한 성격 답지 않게 내향적이었다. 소심한 것이 아니라 그저 한 곳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는 안정적인 삶을 좋아하기에 딱히 자신이 주도하여 여행을 간다거나 활동적인 움직임을 소년은 부러 찾아서 행동하지 않았다. 가고 싶다면 그냥 책을 읽고, 제 집 근처 휴양지에서 만난 사람들에게 듣는 등 간접적인 체험을 하는 것으로 만족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 여전히, 기차를 타고 이렇게까지 멀리 이동하는 것은 호그와트와, 집을 왕복하는 것 정도 뿐이었다.

 

그렇다보니 호그와트 내에서도 주로 있는 곳은 한정적인데 주로 보이는 곳은 도서관, 기숙사 혹은 검은 호수 근처다. 

 

::기타::

리비오 가 (Family)

: 가문.. 이라고 하는건 왠지 거창한데.

딱히 큰 가문은 아니다. 아버지는 샐러리맨, 어머니는 미용사직으로 살다보니 그저 평범한 가정으로 살아가고 있다. 친척들도 몇 명 있다. 아버지는 외동으로 자라왔고, 어머니에게는 언니가 둘있기에, 소년에게 있어서는 어머니와 나이터울이 꽤 있는 이모가 둘이러라. 큰 이모 밑으로 두명의 자식이 있는데, 큰이모와 어머니의 나이차이 탓인지, 두명의 자식은 이미 성인이 되어있다. 영국이 아닌 다른 곳에 거주하고 있다보니 자연스레 교류가 없는 쪽이었으나, 최근 어머니가 그 쪽으로 왕복하다보니, 어느정도 교류가 생겨있다.

 

출생

: 나? .. 겨울, 12월 23일에 태어났어.
출생지는 영국 켄트 주 포크스턴. 어머니에게 있어서 소년은 첫 아이였던터라 제법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서 태어났고, 자라왔다. 겨울에 태어난 소년의 혈액형은 O형이다. 출생지 자체가 해안도시이고, 휴양지로 유명한 곳에 태어나서인지 소년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였더랬다, 그러다보니 그 이야기가 고스란히 적혀있는 글을 사랑하게 된 것에 대해서는 자연 스러운 수순과도 같은 것이었지.

 

출생지이자 고향인 그 곳은 겨울에 무척 추운 바람을 많이 받았더랬다. 오죽하면 마법사적인 것을 발현할 당시에도 추운 밤이었다고 하니, 소년에게 있어서는 춥다, 라는 명칭은 여러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었더랬다. 그때문인지 딱히 추위를 많이 타지 않을 것 같은 모습이나 꽤 추위를 못 견뎌 한다.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12월이 되면 호그와트 내에서 망토를 돌돌 매고 있을 소년을 볼 수 있다.

 

성장환경

: ...엄마. 아빠, 그리고 나.

어머니는 미용사, 아버지는 샐러리맨, 혹은 사업가라고 답한다. 물론 이에 대하여 이해 못하는 마법사 혈통들에게는 어떻게 설명하는지에 대하여 알았다. 서로간의 이해관계에 대하여 아는 모습을 때로는 보이고는 한다.

 

: 소년은 외동이다. 위로는 사산되었던 형인지 누나인지 모를 이가 있다는 것 정도만 어머니에게 들었을 정도, 소년이 태어난 것으로 소년의 부모는 만족이었는지 아닌지는 모를 일이나 아래로도 소년의 형제나 남매는 없다. 딱히 그 것에 대하여 불만 사항은 없다.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편에 더 가까웠으리라.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형제관계가 있는 집안에 대하여 부럽지 않다고 하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 형제에 대하여 로망이 있다보니, 머글세계에서도 가끔씩 자신의 친구나, 어른들에게서 자신의 형제, 남매에 대하여 듣고는 했더랬다. 티는 내지 않고는 있지만, 자신의 위에 형이나 누나가 있다면 어떨까에 대하여 생각하는 때가 더러 있다. 제 부모 앞에서는 이야기 하지 않지만 친구들에게는 간혹 보이는 모습이라고.

 

습관은?

:대놓고 물어보는거야? 갑자기 말하자니 어려운데.

: 소년은  자신의 집에서 소파에 늘어지는 모습을 자주 하고는 한다. 책으로 얼굴을 가려서, 덮고 있거나 아니면 신발을 벗고 소파에 온 몸을 파묻은 채로 책을 넘기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 이는 래번클로 기숙사 안에서도 동일하게 보였는데, 소파에 모로 앉아서 소파 손잡이에 제 다리를 걸터두고는 책을 읽어내렸다. 꽤나 집중도가 높은 탓에, 한 번 책을 읽으면 수업이 아니고서야 책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더랬다.

 

: 소년은 , 앞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기는 습관 외에도 뒷목을 쓸어만지는 습관이 있다. 간혹 보이는 행동이지만, 긴장하면 손톱을 물어뜯어버리는 성향이 있고는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보이지 않아,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 편이다. 

 

: 소년은 음치와 박치이기에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음악에 대해서는 거의 무지에 가깝기에 어떠한 악기도 다룰 줄을 모른다. 아는 악기들도 첼로나 바이올린 피아노 같은 대중적인 것들 정도. 정말 극악의 음치이니, 노래를 불러달라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물론, 소년이 먼저 부른다고 한다면 말이 또 달라질테지만.

 

: dear,소년이 때때로 부르는 호칭인 그 것은 4학년이 들어서는 유독 심해졌다. dear, 하고 덧붙이고 이야기 하였더랬지. 이름을 모르는 것은 아닐터였지만 그렇게 부르는 것이 습관이 되어버릴 것 같았다. 울림이 좋아서 사용하는 용칭이나, 꽤나 특이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는 습관이다.

 

: 막대사탕을 자주 물고 있다. 단 것을 먹기 위해 막대사탕을 입에 넣는다기보다는, 포장된 사탕을 주면 잘 안 먹었다. 이유가 궁금하다면 물어보면 될 것이다, 딱히 숨길 것 없는 이유였다.

 

공 부

: 아직 O.W.Ls를 치지 않아 정확한 성적은 나오지 않으나, 소년은 꽤나 공부를 잘하는 축에 속한다. 래번클로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공부나 책에 관심이 많다. 책에 더 관심이 많긴 하지만, 현재 관심이 많은 분야는 신비한 동물기르기와 마법의 역사 과목이다. 도서관에 주로 읽는 것도 그와 관련된 내용이 더욱 많다. 가끔은 수업 끝나기 3분 전에 교수님에게 질문을 해서, 애들에게 공분 아닌 공분을 살 때도 있다고.  1학년 때, 혈통으로 인하여 현 마법사세계에 모르는 것에 대해 억울했는지 마법의 역사 공부를 많이 한 것이 여즉 빛을 발하는 것을 본다면 그 당시 소년이 얼마나 공부를 열심히 했는 것인지 유추할 수 있다. 신비한 동물 기르기에 대해 성적이 좋은 것은, 최근에 다친 동물을 발견했는데 그에 대하여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레 성적이 올랐다고 한다. 다친 동물은 이름을 말하지 않는 것이 꽤나 비밀인 모양.

 

: 관심있는 분야와, 잘하는 과목이 조금 다른 편인데. 소년은 산술점이랑 점술, 그리고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잘하는 편이다. 별을 읽는 천문학은 어렵다고는 하지만, 사람의 미래를 읽는 부분에 대해서는 꽤나 두각을 보이는 것을 보면, 천문학을 배운다면 그런대로 보통 이상을 할 것 같은 모습이기도 하였다.

 

호/불호

: 글쎄...뭐라고 말하기가 어려운데, 절대적인 것은 없으니까.

:일차적으로, 소년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뽑자면 책일 것이다. 소년을 주로 찾아 볼 수 있는 장소인 도서관과 기숙사, 검은 호수 근처에서 또한 늘 책을 소지하고 있으니, 소년이 좋아하는 것은 소년을 조금만 들여다 보아도 보였다. 책을 읽는 장르는 다양한데, 때로는 의료 쪽이었다가 때로는 연애 소설이었다가 때로는 여행책이었다가. 절대적인 것이 없다고 자부하는 소년에게서는 늘 자부하는 것은 책에 대한 사랑일 것이다. 

 

: 음식에 있어서는 큰 호불호가 없는 편이다, 식사할 때에도 크게 맛없지 않는 이상은 식사도 무난무난하게 잘 먹는 편인 소년이다. -그래도 호그와트 연회장의 음식은 맛이 좋다보니, 꽤 마음에 들어하기도한다.- 그러다보니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윽, 스러운 것도 그렇다. 아무래도 살던 곳이 해안도시이다보니 각양각색의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 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다.

 

: 불호라고 하기에는 애매한 무언가가 있다, 자신이 접촉하는 것에 있어서는 꺼리낌 없지만 누군가가 저를 쓰다듬는다거나 만지는 것에 있어서 그럴 적 마다 간헐적으로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비추었더랬다. 손을 뺀다거나 머리를 뺀다거나 회피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본다면, 딱히 그러한 스킨쉽에 대하여 싫은 것은 아니였지만.

 

: 높은 곳을 무서워한다. 정확히는 고소공포증에 가까운 것이 있다. 높은 고층에 서서 아래를 보는 것은 그럭저럭 견디는 편이지만, 무언가에 달려있거나. 불안정한 위치에서 공중에 떠있는다는 행위자체를 무서워 하는 쪽이다. 높은 고층에 서서 아래를 볼 때도 낯빛이 약간 창백해지는데, 빗자루를 탄다거나, 누군가에게 매달려서 허공에 떠있는다고 하는 것에 대한 결과는 보지 않아도 결과는 뻔했으며, 3학년 때에 빗자루 타다가 떨어진 이후로는 빗자루를 타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게 되었다.

 

:리비오는 싫은데. 이름으로 불러줘. 어느 순간부터 소년의 입에서 나온 말이 그 것이다. 성으로 불리는 것은 싫으니, 이름으로 불러달라고. 그렇게 하는 것이 저를 기억하기 쉽지 않겠냐는 핑계아닌 핑계였다.

 

그 외

: 4학년으로 올라가는 개학식날, 눈에 띄는 것은 소년의 얼굴일 것이다. 왼쪽 볼과 입가와 오른쪽 눈썹 위에 밴드가 붙여져있고 그 주위로 멍자국이 언뜻 보였으나, 소년은 그냥저냥, 괜찮다는 말을 한다. 더 알고 싶다면, 말을 거는것이 어떨까?

 

: 여름방학, 겨울방학 되면 꼬박꼬박 집으로 돌아간다. 다른 친구들의 집에 놀러갈만도 하건만, 그런 친구들의 제안에도 집에 가봐야해서. 나도 방학 때에는 내 친구(머글)들과 놀아야 하지 않냐면서 돌려돌려 말을 거절하며, 방학 할 때는 누구보다도 아쉬워 하면서 방학 중에는 연락이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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