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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a Ilknur

세이아 일크누르

세이아 4학년.png

조금은 정리가 덜 된 검은색 머리칼을 가지고 있다. 약간 올라간 눈매에 진회색의 눈동자.

입을 다물거나 웃을 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있다. 약간 개구져보이는 인상.

얼굴을 비롯한 전신에 작은 점들이 많다. 눈 밑에 다크서클이 좀 많은 편. 왼쪽 아웃컨츠와 오른쪽 귓볼, 왼쪽 이너컨츠에 피어싱을 뚫었다.

 

::성별::

Male

 

::신장/체중::

142cm/43kg

 

 

::혈통::

Pure-blood

 

 

::생일::

1997. 11. 4

 

 

::지팡이::

[벚나무/유니콘의 꼬리털/10인치]

할아버지가 물려주신 지팡이로, 고조할아버지부터 맏이에게 내려온 듯 보인다.

나무의 굴곡이 그대로 나타나있고, 부드럽게 마감처리가 되어있다.

손잡이의 끝에는 벚꽃 잎이 살랑이며 흔들리는 모양의 장신구가 달려있다.

 

::성격::

 

1. 자존감이 높고 제멋대로인

" ... 내가 실패를 할리가 없잖아? 정 궁금하면 너가 해볼래? "

 

언제든 하는 것마다 재능을 보이며 척척 해내는 자신이었기에 자존감이 높다.

본인의 머리가 좋기 때문에 무얼하든 자신은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실제로도 그런 처리방식을 사용하였을 때 특별히 일이 꼬인 적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노력하는 모습을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머리가 좋은 만큼 본인을 믿고 있었기에 행동 역시 결과를 따지지 않고 본인의 마음이 향하는 대로 하는 것이 일상이다.

그 누구보다 본인을 믿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당황하거나 조급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자존감은 높으나 자존심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기 때문에 타인이 본인을 무시하거나 의견을 어길 때 역시 본인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양.

다만 장점을 보고 늘 붙어다니기에는 예측불가한 행동을 많이하고, 타인의 의견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힘든 점이 있다.

 

 

 

 

 

2. 장난끼가 많고 짖궃은

" 흐응, 너 보기보다 간지럼 잘 타는구나 생각이 없구나? "

 

살짝 올라간 입꼬리가 말해주듯 가는 곳마다 장난이 늘 따라다니는 친구였다. 본인의 뜻대로 하기를 즐기기 때문에 보통 상대의 반응은 고려하지 않는 편. (역시 이러한 행동방식이 다른 일에서도 나타난다.) 상대가 아무리 화를 내도 능청스레 웃어 넘기면 그만인 일이었다. 왜 그래? 내가 너한테 무슨 짓이라도 했다고.

가끔은 상대방에게 장난을 시비를 걸며 그 사람의 행동 패턴이나 성격 등을 파악하기도 한다.

 

 

 

 

 

3. 평화롭고 느긋한

"일단 좀 자고 생각하자 -."

 

쓸데없는 갈등 같이 소란스러운 일을 겪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갈등이 일어날 법한, 본인의 이익추구를 포함한 여러가지 일을 나서서 하지 않으려 한다.

늘 한 발자국 뒤에서 일을 방관하는 편이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많지만, 본인은 전혀 위기를 느끼지 않는 모양. 절대적으로 자신의 안정과 조용함을 어떠한 것보다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있다.

어느 면에서 보면 여유롭게 방관하는 그의 태도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친할아버지의 죽음과 외가 쪽 직계손의 탄생으로 태어나 처음으로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었고, 여유로움과 느긋함 역시 사라지게 되었다.

 

 

 

 

4. 낙천적인

"그렇게 생각하면 기분이 좋아져. 그렇게 믿어야지, 그렇지 않아~?"

 

본인의 기분을 기쁘게 만들어 어느 순간에도 웃으며 대처할 수 있게 사고회로를 낙천적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가지고 있는 여유로움이라는 성격과 더해져 느긋함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성격. 여유로움이 사라지고나서는 자기 합리화의 용도로 잘 쓰이는 성격이다. 자존감이 높아 본인의 이야기에 태클이 걸릴 경우 자칫 싸움으로 이어질 경우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수긍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성격이기도 하다. 다만 본인 기준의 낙천적임이기 때문에 다수가 생각하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 경우가 많다.

 

::기타::

1. 가족

 

 

1-1. 아버지, 어머니

세이아가 3살 쯤 되던 때 부모님 서로는 떨어져지내기 시작했고 현재 세이아와 아버지 단 둘이 살고있다. 그러나 일이 바빠 4살 때부터는 세이아를 매일 친할아버지에게 맡기곤 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잠시 헤어져 현재까지 일본에 있는 본인의 본가에 가 계신다. (국적이 일본과 영국 두개)

가기 전 세이아에게 외할아버지가 물려주신 벚나무 지팡이를 주고 가셨다.

 

 

 

 

1-2. 외조부모

외할아버지가 일본인이다. 외할머니는 영국인으로, 어머니가 일본과 영국 혼혈. (세이아는 혼혈 2세에 계속해서 영국에서 살고 있기에 국적이 영국) 어머니의 집안이 일본에서 꽤 유서깊은 마법사 가문이라 들은 바 있다.

외할아버지가 특히 장녀인 어머니를 아끼셨기 때문에 본인의 지팡이를 어머니에게 물려주셨고, 또 그 지팡이는 세이아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 아끼는 딸의 자식이라 아들이라 각별한 모양인지 세이아의 이름 역시 외할아버지께서 지어주셨다.

전체적으로 일본어를 사용하는 외갓집의 분위기 탓에 합리적이지 못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외가의 분위기 탓에 세이아는 외가에 가는 것을 썩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그 덕에 일본어를 조금 구사할 수는 있다.)

 

 

 

 

1-3. 친조부모

4살때부터 친할아버지 댁에 살다시피 드나들었기 때문에 친할아버지와 매우 친하다. 가끔은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고는 할 정도. 친가의 조부모님께서는 이혼하신 상태.

꼼꼼하고 각진 생활 스타일을 가진 외가에 있거나, 혹은 날카로운 성격을 가진 친할머니나 아버지와 단 둘이 있을 때와는 달리 자유로운 친할아버지를 좋아한다. 쓸데없이 멍청하고 미사여구가 많은 친할머니나 아버지가 싫었던 것이다 . 친할아버지가 단순히 자유로워서가 아님을 뒤늦게 깨달았다.

친할아버지는 세이아에게 자신의 세례명을 미들네임으로 붙여주고자 하였으나 외할아버지가 크게 반대하는 바람에 본인만 가끔 세이아를 애칭(본인 세례명-요한)으로 부르고는 한다. 친할아버지는 20년을 키우던 페르시안 고양이가 죽고 현재 3살 먹은 고양이 한마리를 기르고 계신다. 본인의 고양이가 죽은지 정확히 96일 후에 돌아가셨다. 

 

 

 

 

1-4. 제제

이제 3살 6살된 수컷 고양이로, 아메리칸 쇼트헤어 종이다.

친할아버지가 기르고 있는 고양이가 새끼를 낳아 입학 선물겸 안겨주신 고양이.

그러나 훨씬 크고 희귀한 동물을 기르리라고 굳게 다짐하던 세이아에게 고양이의 존재는 달갑지 않았고, 처음에는 밀어내고는 했지만

곧 귀여움에 항복하고 꽤나 자신을 잘 따르는 모습에 호그와트에도 데리고 가기로 결심했다. 제제라는 이름 역시 자신이 지어주었다.

최근 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간식을 줄이기로 했다. 기운이 없어 걱정이 많이 된다.

 

 

 

 

2. 세이아

 

2-1. 탄생화

골고사리: 진실의 위안

2-2. 탄생석

셉터 쿼츠: 탄생의 기쁨

2-3.이름

푸른 하늘이라는 뜻으로 외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

2-4. 취미

제제 털 손질해주기, 발레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 그만두었다.)

 

 

 

 

 

3. 일크누르 가(家)

특별히 뜻있는 순혈 주의 가문은 아닌, 어쩌다보니 순혈 가문이 되어버린 그런 작은 가문이다. (일크누르 전부가 순수 혈통은 아니다. 주로 직계만 순수 혈통.)

몇 가문들은 일부러 마법사들끼리 결혼을 했던 모양이지만 일크누르 가(家)는 대대로 활동 범위 특성상 머글보다 마법사와 연을 맺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우연히 순수 혈통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체적으로 머글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가문. 순수한 마법사로만 이루어져있던 직계 역시 여러 혈통과 대를 이으려 활동범위를 일부러라도 넓히려는 중이다. 최근 순수 혈통인 작은 아버지가 머글본인 마법사와 결혼하였다.

보이는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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