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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S. Bright

니아 S. 브라이트

아랑~ 같이 문어구이 먹으러 갈래?

전신.png

(@nnn_com00)님의 커미션입니다.

 

1학년 때와는 다른 머리스타일을 추구해보는게 어떻냐는 할아버지의 말씀이 계기였다. 처음에는 양쪽의 균형이 맞지 않아 버벅거렸지만, 지금은 익숙해진 듯. 호그와트에 입학하기 전부터 가지고 다니던 문어인형은 많이 낡았는지 흐물흐물해졌다. 인형에 달린 리본은 뭐야? - 응? 친구가 줬어! 1학년, 어둠의 마법 방어술 수업에서 얻은 도마뱀 인형도 가끔 가지고 다니는 것 같은데... 뭐, 그렇게 달라진 건 없는 것 같네.

 

 

::성별::

Female

 

 

::신장/체중::

153cm/42kg

 

 

::혈통::

Half-blood

 

 

::생일::

1998. 2. 8

 

 

::지팡이::

[서어나무/용의 심근/10in]

서어나무는 자신의 평생의 동반자로 한결같은 순수한 열정을 가진 마녀나 마법사를 선택한다. 또한 다른 어떤 지팡이 보다 주인의 마법 스타일에 빨리 적응하고, 매우 빨리 주인의 맞춤 지팡이가 되어서 주인이 아닌 사람들은 아주 간단한 주문도 하기 어려워한다. 서어나무 지팡이는 또한 주인의 원칙을 받아들여서 좋든 나쁘든 주인의 원칙과 일치하지 않으면 마법을 부리지 않으며, 지각이 있고 주인에게 꼭 맞춘 듯한 지팡이이다.

 

 

::성격::

[사교성 좋은]

"저요, 저~ 니아가 할래요!"

직설적이면서도 친근한 농담으로 종종 주변 사람을 웃게 만든다. 여러 사람이 모인 행사나 이벤트에는 무조건 참가하는 등, 주변의 이목을 끄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세 통성명을 하고 편하게 웃으며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친화력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사귀는 것을 무척 좋아하며, 조금이라도 흥미로워보이는 것은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만약 복잡하고 혼잡한 장소에서 아이를 놓쳤다면, 가장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무리를 찾아 볼 것.

 

[행동파/자기애 강한]

"웃는 게 좋은 거잖아! 그렇지?"

앉아서 말로만 하는 논의보다 직접 나가 몸으로 부딪히는 것을 더 선호한다. 행동이 먼저 앞서기도 해 가끔 실수를 범하기도. 다른 이들과 비교하여 위험을 수반하는 행동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 주위 사람들의 걱정에 조금이라도 고쳐보려고 노력중이긴 하나, 큰 발전은 없는 듯. 또한 자기 자신을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하며 사랑하고, 덧붙여 타인의 말에 잘 휘둘리지 않는다. 강인한 정신을 가졌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나쁘게 말하자면 마이페이스.

 

[열정적/흥미주의]

"응? 왜, 즐거운 일만 하는 게 어때서?"

쉬운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가리지 않고 모든 일에 열정적이다. 차후에 그것들이 자신에게 경험이 되어 돌아올 거라 생각한다. 또한, 좋아하는 일에 한해서는 무척이나 집중력이 뛰어나고 누구보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다. 답답하거나 궁금한 일이 생기면 본인이 원하는 만족스러운 답을 찾을 때까지 끊임없이 찾아 헤맨다. 한 가지 일을 처리하기 전까지는 다른 일을 거들떠보지도 않는 아이를 보고 미련하다 말하는 이들이 종종 있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 머뭇거리는 일이 잦아졌다. 나는 이게 좋은데, 너는 싫으면 어떡해? 하지만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은 꿋꿋하게 하는 편.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무조건 옳다고 생각한다. 응? 할아버지가 그렇게 말해주셨으니까. 만약 그것에 대해 강한 부정을 한다면... 글쎄?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들어줄지도 모르겠네.

 

 

::기타::

[.]

2월 8일생, 시스젠더 여성, Rh+ O형.

 

[브라이트]

과거, 마법세계에서 꽤나 명망 높은 순혈 가문이라 알려져 있었지만 지금은 글쎄... 그런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무척이나 소수인 것 같다.

가족 구성원은 조부, 부모, 쌍둥이 언니오빠, 니아로 총 6명의 대가족이지만 현재는 할아버지와 단 둘이 사는 중이다.

 

+

요즘 들어 할아버지가 많이 아파 보이셔. 겉으로는 내색하지 않으려 하시는 것 같지만... 나는 아는 걸.

 

[반려동물]

동물은 따로 키우지 않는다. 잘 챙겨줄 자신도 없고, 그다지 원하지 않는다. 대신 분홍색의 문어인형을 항상 들고 다닌다. '토토'라는 이름을 지어줄 정도로 꽤나 아끼는 듯.

 

+

토토는 많이 낡아서, 잘못 다뤘다간 금방 찢어지고 말거야.

과거에 비해 들고 다니는 횟수가 많이 줄어들었다. 대신, 도마뱀 인형인 '도도'를 가끔 들고다니는 듯.

 

[호]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서인걸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할아버지! 그 다음으로 부모님과 언니 오빠를 좋아한다.

먹는 것을 좋아한다. 특히, 해산물! 그 중에서도 문어를 제일 좋아한다. 할아버지와 바다로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그 때 먹어봤던 문어구이의 맛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토토는 여행지에서 기념품으로 사 온 인형이다.

 

+

나는 여전히 우리 할아버지와 가족을 좋아해! 문어도 좋고, 토토랑 도도도 좋고.. 친구들도 좋아!

 

[불호]

할아버지를 싫어하는 사람, 토토를 막 대하는 사람!

 

[3인칭]

본인이 불리하거나 부탁을 할 때마다 3인칭을 사용한다. '할아버지는 이러면 무조건 들어주셨는데!' 라고 말하는 걸 보아, 집에서의 버릇이 그대로 남아있는 듯 하다.

 

[무의식]

무언가에 대답하기 곤란할 때마다 들고 있던 토토를 만지작 거리며 시선을 피하는 모습을 보인다. 손이 심심하거나 지루할 때도 만지는 걸 보아, 머지 않아 손때가 잔뜩 탈 것 같다. 이제 탔다!

 

+

혈통에 관한 이야기, 차별에 관한 이야기는 가급적 피하려 한다. 계속해서 물어보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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