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ke Louise Glacier
레이크 루이스 글레이서
제게 무슨 볼일이라도 있으신가요?

백발 | 오른쪽 머리칼에 푸른색 브릿지 | 양갈래로 땋은 머리 | 딱 맞는 교복 | 보통의 14살보다는 큰 키 | 맑은 피부 | 눈꽃 문신 | 검은색 단화 | 하얀 양말 | 눈꽃 귀걸이 | 또렷한 눈매 | 1학년과는 별반 다를 것이 없어보이는 모든 것 | 3cm의 굽
::성별::
Female
::신장/체중::
178cm (+3cm) / 63kg
::혈통::
Pure-blood
여전히 그들은 순수 혈통이 아닌 다른 혈통을 배척했다.
::생일::
1997. 12. 27
::지팡이::
[월계수나무/불사조의 깃털/35cm]
::성격::
"명확한, 깔끔한"
:: 루이스는 그 어떤 것이던 정확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하는 것을 좋아해요. 깔끔하게 딱 정리되는 그런 것을 선호하더라구요. 그만큼 일처리가 확실하고, 맺고 끊음이 정확한 편이죠. 공적으로 만나기에는 딱 좋은 성격- 이라고나 할까 ::
- 아이는 정확한 것을 추구했다. 시간, 장소, 심지어는 요리 레시피까지. 뭐 하나 대충 넘기는 법 없이 정확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처리해야만 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무척이나 싫어했으며, 한 번 말로, 혹은 글로 남긴 것은 꼭 지키려고 노력했다. (애초에 자신이 지키지 못할 것은 약속하지도 않았지만)
- 아이는 자신의 주변을 언제나 청결하게, 그리고 깔끔하게 유지하곤 했다. 더러운 것을 잘 보지 못하였으며 그러한 것들을 볼 때에는 얼굴을 찌푸리곤 했다. 언제나 자신의 주변은 깔끔하게 해야한다는 일종의 강박이 있는 듯.
- 그런 아이는 효율적인 것을 추구하곤 했다. 가장 최소한의 시간에 가장 큰 결과를. 때문에 아이는 자신의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곤 했다.
+ 아이는 자신의 주변을 살필 줄 알게되었다. 학교에서 지내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겪고,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점점 알아가게 된 것. 그렇게 아이는 조금더 좋은 사람이 되어갔다.
"완벽주의, 고결한"
:: 고결한 글레이서의 피- 라지? 하 웃겨 정말. 순수혈통주의를 아직까지 내세우는 가문의 자제라니 말이야. ::
- 순수 혈통 우월 주의를 아직까지 내세우는 가문의 후계자. 레이크 루이스 글레이서.
- 아이는 그러한 가문의 자제 답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록, 완벽한 것, 그리고 고결한 것을 추구했다.
- 아이는, 자신이 하는 모든 것이 완벽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 어떠한 것이더라도(그러니 명확한 것을 그리 추구하는 것이겠지). 완벽하지 못한 것은 원치 않았으며, 완벽을 추구할 수 없는 것이라면, 자신이 우월한 쪽을 선점하고 있었어야만 했다.
- 그렇기 때문일까, 아이는 그 어떠한 분야에서든, 그 누구보다도 많은 노력을 했다. 보이는 곳에서든, 보이지 않는 곳에서든, "아이는 어떤 것에서든 노력을 한다." 그것 하나만큼은 그 누구도 인정할 수 있을 정도록.
- 고결함을 내세우는 가문- 이라고는 하지만, 아이의 입에서는 단 한번도 순수 혈통 주의와 관련된 말이 나온 적은 없다고 한다. 아마도.
+ 과연 순수 혈통 주의는 옳은 것인가? 하는 생각을 점점 더 많이 하고있다고 한다.
"공감을 잘 하지 못하는, 자기중심적인"
::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몰라요. 다른 사람이 자신의 말로 인해서 상처를 받을거란 생각을 안하는 것 같아요. 언제나 효율적인 것-만을 추구하다보니... ::
- 아이는 타인에 대해서 공감을 잘 하지 못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전부 자신에게 맞추어진 환경에서만 자라왔다보니, 타인의 생각, 혹은 감정을 이해하는 법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
- 그렇게 자란 아이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중심적인 사람"이 되어버렸다. 타인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주장하는 일이 잦으며, 자신과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을 조금 힘들어 하는 편.허나 말을 하면 그 사람의 의견을 수긍하고, 자신이 잘못한 점을 고치려고 하는 편이다. 아이는 생각보다 그리 고집이 강한 편은 아니니 적당히 조율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돌직구, 혹은 타인의 신경을 건들이는 발언을 종종 하는 편, 이러한 점이 불편하다-라고 말하면 금방 고치니 불편한 일이 있으면 언제든 말을 하도록 하자.
+ 여전히 타인에 대해서 잘 공감을 하지 못하는 편이지만, 1학년 때에 비해서는 상당히 많이 나아진 편이다.
+ 1학년 때 완벽한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을 종종 챙겨주다보니 배려심이 조금 늘어난 편. 그래도 아직 보통의 사람들에 비하면 배려를 잘 못하는 편이기도 하다.
+ 은근 타인을 챙기는 것을 즐거워하는 듯 하다.
::기타::
12/27 - 염소자리(Capricornus)
탄생화 :: 매화 (Prunus Mume) - 맑은 마음 (clear mind)
탄생석 :: 몰다바이트(Moldavite)-애정의 증거
RH + A
:: 여왕의 사랑을 받았던 딸, 루이스. 그녀의 이름을 딴 아름다운 호수. 그래, 너는 그 호수처럼 영원히 어머니에게 사랑받겠지. 부러워. ::
"글레이서"
01. 글레이서란?
Glacier : 빙하, 눈이 오랫동안 쌓여 다져져 육지의 일부를 덮고 있는 얼음층.
- 글레이서, 그 누구보다도 견고한 순혈주의 사상을 가지고 있는 집안. 예언의 아이가 볼드모트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이후에도 그들은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오히려 전보다 더 "순수 혈통"의 우월함을 주장하곤 했다. 때문에 그들은 종종 바뀌어간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고 뒤쳐진, 고지식하고 집안이라고 여겨지기도 하는 듯. 다른 가문들 에게도 그들의 인식은 그닥 좋지 못하다.
- 그 누구보다도 견고한 순혈 주의 가문, 글레이서의 내부에서는 순혈이 아닌 자에 대한 취급이 박하며, 대부분의 사람이 "슬리데린"기숙사 출신이다. 가문 내의 풍습일 뿐이지만, 글레이서의 아이가 슬리데린에 배정받지 못하면 무시하는 분위기가 공공연하게 퍼져있다.
- 글레이서는 여성중심의 가문으로, 가문 내의 중요 직책은 전부 여성이 맡고 있다. 현 가주는 재스퍼 글레이서로, 레이크의 어머니이다.
- 레이크는 차기 가주로 내정된 아이로, 자신의 위에 언니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머니의 마음에 들어 차기 가주가 되었다. 때문에 언니에게 약간의 미움을 산 모양. 오빠도 한 명 있지만, 그닥 레이크와 가까이 하려고 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지, 레이크는 형제들과의 사이가 그닥 좋지는 않다. 셋이 모여 있다보면 가족이라기 보다는 남과 같은 분위기를 풍기곤 한다.
02. 특징
- 글레이서 가문의 상징은 시리듯 아름다운 눈꽃, 그리고 가문의 사람이라면 그 누구든 새겨놓아야 하는 얼굴의 눈 결정 문신.
- 글레이서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얼굴, 그 어떤 곳에든 눈 결정 문신을 새겨놓아야 한다. 본가와 가까울 수록 더욱 더 큰 문신을 새기곤 한다. 이번 대의 본가 아이들은 전부 왼쪽 볼에 눈 결정 문신을 새겨놓았다고 한다.
- 글레이서의 또 다른 특징은 백발과 에메랄드 빛 눈. 글레이서의 아이들은 본가와 가까울 수록 그 어떠한 색도 띄지 않는 "백발"을 타고난다. 그리고 본가의 사람에 한정하여 그들은 푸른 색의 브릿지를 만든다. 자신들만의 사회를 구축한 글레이서의 내부에서는 "백발"과 "푸른 브릿지"는 꽤나 영향력이 큰 편이라고 한다.
- 글레이서 가문은 사람들은 대부분 마법약에 능숙하며, 때문에 그들의 마법약은 마법 사회 전반에서 유명한 편이다. 순혈주의로 똘똘뭉쳐서 배척받을만도 하지만, 그들의 마법약 제조 실력은 꽤나 유명해서, 마법약 만큼은 잘 팔린다고 하는 듯.
- 그들이 아직까지도 그 고리타분한, 그리고 해서는 안될 "순수 혈통 우월 주의"를 하면서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그들의 마법약 실력이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마법약"
- 글레이서의 아이답게 레이크는 마법의 약을 만드는 것에 재능이 있었다. 아주 어렸을 적 부터-아마 제대로 사고를 할 수 있을 때 부터- 레이크는 글레이서의 내부에서 제조되는 마법의 약들에 대해서 배워왔다. 재료들과 배합기준, 그리고 약재들에 대해서.. 때문에 호그와트의 수업 중에서 "마법약" 수업을 가장 기대하고 있는 듯.
- 마법약 이외에도, 손으로 뭔가를 만드는 것에는 상당한 재능이 있는 모양이다.
- 요리와 만들기(공예)같은 것에 상당히 능한 편. 종종 무언가를 뚝딱 만들어 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향기"
- 아이는 향에 예민했다. 사소한 배합 하나하나에도 달라지는 향을 꽤나 잘 눈치 채곤 했으며, 그 향기가 어떠한 향인지도 쉽게 알아채는 편이었다.
- 글레이서에서는 향수도 취급하기 때문에, 향수를 많이 접해서 그런 모양.
- 가장 좋아하는 향기는 "사과"향기. 레이크 또한 사과향 향수를 사용하는 편이다.
"애완동물"
- 동물을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싫어하는 편도 아닌 듯. 딱히 키울 생각은 없는 듯 하다.
- 연락을 위해서 부엉이 한마리를 키우고 있다. 부엉이의 이름은 "유메"
- 그 외에 애완 마리모 "어스"를 키우고 있는 듯 하다.
"말투"
- 어쩐지 거리감을 주는 말투, 가까이 다가오기 어려울 법한 말투를 사용한다.
- 상대방의 나이에 상관없이 존칭을 사용하는 편. 상대방을 지칭할 때에는 "당신", 혹은 "-씨"
- 주로 성을 부른다.
- 목소리는 꽤나 좋은 편. 높지도 낮지도 않아 계속해서 들어도 편안한 목소리이다. 다만 말하는 방법이 딱딱해서 그런지 냉정한 느낌을 주곤 한다.
"좋아하는 것"
- 자연. 특히나 자신의 이름과 같은 "호수"
- 무언가를 만드는 것
- 잔잔한 것.
- 고요
- 그리고..내가 뭘 좋아할 것 같습니까..? 같이 알아가보지 않겠습니까?
"싫어하는 것"
- 단 음식
-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것(점술 같은 것)
- 더러운 것
- 악취
- 소문, 직접 판단한 것이 아닌 타인의 입으로 판단하는 것
"기타"
- 본인의 이름을 레이크 라기보다는, 루이스라고 불러주기를 원하는 듯 하다.
- 고지식해보이고,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워보이지만 은근 다루기 쉬운 사람. 첫인상만 조금 무서울 뿐 알고보면 시나몬 롤이다.
- 차가운 곳에 오래 있질 못한다. 온도에 상당히 예민한 편.
- 발 사이즈는 255, 꽤나 큰 편
- 키가 크기를 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