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n Geulabil Chess
폰 그라빌 체스
미소는 3갈레온! 예쁜 미소는 15갈레온!
'음~ 뭐랄까 지나가는 길에 있음 다시 뒤돌아 보게 만드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어딜 가나 있는 흔한 외모는 아니죠.'
'맞아! 나~는 예쁘니까!'
:Face:
아이의 머리는 하얀 백발에 약간의 곱슬머리와 윤기가 도는 얇고 숱이 많은 머리카락이 특징으로 머리에 넥타이를 묶어 리본을 만들었다. 피부는 전체적으로 하얀 편이며 잡티가 없는 아직 솜털이 남아있는깨끗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이 밖에도 외관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작고 오뚝한 코, 생기 없는 입술, 토이 이빨, 커다란 귀걸이, 서로 다른 눈동자 색 등이 있으며 양 눈의 색이 다른 이유는 한 쪽은 렌즈이기 때문으로 아이의 기준으로 오른쪽 눈인 노란색 눈동자가 렌즈를 낀 눈이다. 입술에는 옅은색의 립밤을 발랐다.
아이는 자신의 외모를 매우 좋아한다.
:Bust:
목도리를 목에 감아 뒤로 커다란 리본을 묶었으며
니트조끼, 망토는 전체적으로 자신의 본 사이즈보다 크게 맞추었는지 아이가 입었다는 느낌보다는 옷들에게 덮였다는 느낌이 든다.
교복을 꼭 모두 입고 다니라는 누나의 말에 억지로 걸친 망토는 어깨에서 흘러내린지 오래인듯했고 그로 인해 바닥에 끌린 부분은 많이 헤지고 흙투성이였으나 아이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듯 하다.
:Lower Body:
바지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크게 맞춘 바지는 길이가 길어 밑단을 접었으며 자잘하게 주름이 져 있었다.
양말은 발목까지 오는 고양이가 그려진 하얀 양말을, 신발은 꽤나 오래 신었는지
부분 부분이 노랗게 색이 변한 하얀 운동화를 신고 있다.
::성별::
Male
::신장/체중::
155cm / 42kg
::혈통::
Pure-blood
::생일::
1998. 1. 2
::지팡이::
[실버 라임/유니콘 털/13Inch]
이 목재 예전에 엄청 유행했었데! 가짜도 상당히 많았다지?
털도 뭔가 설명이 많았는데 기억이 잘 나지 않네! 어쨌든 나는 이 지팡이가 마음에 들어!
::성격::
'아~ 그 애요? 성격 괜찮죠! 돈만 아니라면 엄청 긍정적이고 밝은 아이잖아요~'
'폰~? 아 설리번? 꽤 괜찮다고 생각해. 그 나이 또래 아이들보다 생각이 짧긴 하지만.'
| 긍정적인, 약 부정적인, 낙천적인, 쾌활한, 덜렁거리는 |
"살다 보면 이런 날도 있는 거지~! 그래도 싫지만!"
덜렁거리는 성격에 쾌활한 모습까지 더해진 탓에 종종 자신의 물건을 잃어버린다던가 실수로 남의 물건을 부숴먹고는 한다. 당장에 자신의 한쪽 눈 렌즈를 잃어버려 저런 모습을 하고 다니는 것만 봐도 바로 알 수 있다. 이러한 모습 때문에 종종 어른들에게 꾸지람을 듣곤 하는데 그럴때 마다 아이는 늘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어떠한 시련이 있더라도 아이는 과거의 일은 금방 훌훌 털어내고 다시 일어날 것이다. 툴툴거리며 불만을 내뱉고는 한다. 그렇다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는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다.
| 말하기를 좋아하는, 사교성 있는, 친근한 |
"친구~! 이리 와서 내 이야기 좀 들어봐!"
태어나서 처음 본 사람을 대할 때도 아이는 마치 몇 년을 알고 지낸 친한 지인을 대하듯 편하게 대하곤 한다.
활짝 미소 지은 채로 친근하게 말을 거는 것은 물론 숨을 쉬듯 불편한 기색 없이 자연스럽게 쏟아지는 이야기들은 상대방의 호감을 사는 것은 물론 아이의 사교성을 대신해서 확인시켜 주는 듯 보이기도 한다. 또한 아이는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며 누군가와 관계를 쌓는 것을 즐긴다. 자신의 말로는 본인의 미래, 훗날 자신의 손님이 될 사람들을 위한 귀찮지만 어쩔수 없는 투자라고 늘 말하지만 어린애는 어린애. 행복에 젖어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이 많은, 호의적인, 친절한|
"그냥 미래를 위한 투자야~"
"내 호의를 받아!"
아이는 상대가 누구던 두세 마디만 말을 나누면 쉽게 모든 정을 줘 버리곤 한다.
이웃들이 잠시 자신에 집에 맡겨놓고 간 동물들이 떠날 때면 쉽게 눈물을 보이며 매달리는 모습, 친구와 싸우면 그날 밤은 슬픔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물론 본인은 말도 안 된다며 그 모습을 부정한다. 또한 아이는 모두에게 친절을 베풀곤 하는데 자신이 도울수 있는 선에서는 필요하다면 주고 해달라면 흔쾌히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항상 끝에는 자신의 호의는 미래를 위한 것이라 말하는 것을 잊지 않는다.
|물욕적인, 꼼꼼한|
"아아.. 어쩌지 신경쓰여..."
모든 일을 금방 훌훌 털어내는 미련 없고 긍정적인 아이의 성격에 단 한가지 예외인 것이 있다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돈'이다.
"지금 네 말은 10갈레온 정도의 가치가 있는 거 같아!"
무언가 말할 때 돈에 비교해 말하곤 한다.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가리지 않고 말이다. 또한 평소에는 덜렁거리기만 하던 아이가 돈 앞에서는 실수 없이 굉장히 빠르게 머리를 굴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평소 같으면 괜찮다며 그냥 양보하거나 할 일을 돈이 관련되면 자신에게 제일 유리하거나 최소한 모두가 공평하게 나눌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낸다. 이러한 모습을 본 어른들은 모두 평소와 전혀 다른 아이의 모습에 놀라움을 표하곤 한다.
|직설적인, 생각이 짧은|
"너 진짜 별로야! 왜냐니? 그런 걸 왜 생각해?"
생각이 짧다. 깊게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듯. 일단 자신이 생각한 것을 내뱉고 생각한다. 물론 그 뒤에 자신이 뱉은 말을 부정하고 숨기기 일쑤.
::기타::
1. 폰 그라빌 체스
-1월 2일생
-탄생화: 노랑 수선화 (사랑에 답하여)
-탄생석: 가넷 (진실, 우정)
-별자리: 염소자리
-혈액형: A형
2. 호불호
-호
돈: 최고야 최고! 정말 좋아!
대화: 음~ 정말 좋아해! 그러니까 나랑 이야기 하자!
누나: 떨어져 지내는 건 생각도 안 해봤을 정도로 엄~청 좋아해!
호박 주스: 색이 정말 예뻐! 맛있기도 하구~
쿠키: 맛있잖아~?
-불호
빵: 여기서까지 먹기 싫어.. 그만...
렌즈: 끼기도 어렵고 왜 끼라는 건지 정말!
책: 왜 읽어? 재미 없잖아!
빗자루: 못 나는 거 관심도 없어.
3. 체스가, 가족관계
-체스가
머글본, 혼혈, 순혈을 가리지 않고 고아 혹은 가문 없는 자를 데려다 자신들의 성을 주고 가리키는 가문으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전재 하에 가장 뛰어난 인재를 가주로 뽑는다.
체스가에서 유일하게 배척당하는 존재는 스큅 단 하나다.
모든 아이들을 본래 가문의 이름으로 부르는 관습을 가지고 있다.
-가족관계
친어머니, 친아버지는 과거 사고로 사망. 귀에 끼고 있는 귀걸이는 유품으로 이것 말고 하나 더 있다고 한다.
현재는 누나와 머글들이 사는 시골 동네에서 둘이 사이좋게 동네 빵집을 운영하며 살고 있다.
돈 돈 거리는 성격은 어려서부터 가게를 운영하느라 바쁜 누나의 영향이 크다.
양어머니, 양아버지가 있지만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고.
입양되기 전 본래 가문은 설리번 (SULLIVAN)
-설리번가
'정의롭게, 강하게'
순혈 가문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 출신으로 - 를 졸업한 사람들이 대부분. 가문 밖으로 가문의 이야기가 거의 새지 않으며 이는 가문내 또한 마찬가지다. 체스가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이들.
4. 기타
-말투
이름을 알면 바로 이름으로 부른다.
갈레온에 비교해 말한다.
-특징
순혈이지만 머글 마을에서 자라 아는 것이 별로 없다.
-애완동물
하얗고 작은 부엉이 한 마리를 기른다. 이름은 그냥 부엉이.
-성적
하위권. 공부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귀찮은 것도 많기에 실제로 2학년 때는 단 한 번도 암호를 말하지 않았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