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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el Twilight Solange

우리엘 트와일라잇 솔랑주

는 거짓말은 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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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색의 머리카락. 곱슬거림이 심해 늘 이리 저리 삐쳐있었고, 슬쩍 만지면 부드럽다. 몇달간 자르지 않고 기른 머리카락은 햇빛을 받으면 은사를 뽑아둔듯 반짝였고, 여전히 이리저리 뻗쳐있다. 반만 묶은 머리. 끈은 언듯 보이는 손목에 있었던 그의 노란색 실팔찌다.

 양 눈은 노을같은 주황색과 새벽녘의 보라빛을 가진 오드아이. 앞머리가 왼쪽 눈의 대부분을 가리고 있으며 고개를 기울이거나 움직이면 머리카락에 전부 가려지기도 했다. 지금은 끝이 말려 음직이지 않으면 양 눈이 제대로 보인다.

 제 몸집보다 한참 크던 망토는 지금에 와선 거의 딱 맞는 크기가 되었다. 오히려, 한해만 더 지나면 이제 망토가 약간 짧지 않을까 싶을 정도.

신발은 구두를 신고다닌다. 붉은빛 도는 갈색의 단정한 구두.

::성별::

Male

 

 

::신장/체중::

176cm / 62kg

 

 

::혈통::

Half-blood

 

 

::생일::

1998. 3. 16

 

 

::지팡이::

 

 

 

 

 

 

 

 

 

 

 

 

 

 

 

 

 

 

 

 

 

 

 

 

 

 

 

 

 

 

 

 

 

 

 

 

챙강. 맑은소리를 내며 어느날 하나의 보석이 깨져버렸다.

[흑호두나무/용의 심근/10.3인치]

약간 뻣뻣하며 잘 휘지 않고, 6센티 정도의 보석 장식이 달려있다. 달랑거리는 세 개의 보석들 중 하나만 노란색을 띄고있다.

 

::성격::

::성격::

" 상냥한 친구에요. 남들 돕는것도 좋아하고. "

:: 상냥한

하루라도 그를 주시하고 관찰하며 다니거나 주변 인물들에게 그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 가장 먼저 알게되는 점 인데, 그는 주변에서 늘 좋은 평을 받는다. 주로 상냥하고 친절하다는 내용의 평가. 그의 행동에 특별히 행동에 이유가 있거나 하진 않지만, 아무래도 천성적인 것 인지 자주 남을 도와주었다. 하지만 정의감이 넘치거나 하는 이유가 아니다 보니 도움을 주기 전 한 두 번 질문을 하곤 전부 거절의 대답을 듣게 되면 미련없이 도움을 주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그래도 늘 상대방에게 언성을 높히지 않고 사근 사근, 웃는 얼굴로 이야기 하니 모두가 그를 상냥하다고 말하는 것 이겠지.

 

 

" 하하! 우리엘은 노는 것 도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잘 어울려다녀! "

:: 친화력 좋은

그는 남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만큼 사람과 쉽게 친해지는 방법을 알았으며, 어느정도 알게 된 사람들과는 잘 놀러도 다니고 산책도 나가고. 맛있는걸 나눠 먹기도 하며 잘 지냈다. 노는 것 도 좋아하여 다양한 놀이의 아이디어를 내었으며, 죽이 맞는 사람을 만났다 싶으면 만난지는 1분도 안되었지만 마치 몇년은 알고지는 사람처럼 잘 지내는 정도로 사람과 잘 어울려 다녔다. 누군가는 아이의 조상중 집시가 있어서 그렇다는 둥 조금 비꼬는 말을 해댔지만 그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오히려 타인을 향해 저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쉽게 망하니 한귀로 흘리고 아는 사이 정도만 유지하자- 같은 자기주관도 가지고 있다.

 

 

" 응? 그녀석은 언제나 당당해요! "

:: 자존감 높은

그는 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한 애정도 믿음도 확실했다. 무얼 할때는 충분히 생각하고 나서 결정하는 만큼 스스로의 생각과 결정에 큰 불안감을 가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타인의 의견을 묵살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며 의견을 듣고 스스로의 생각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수용한다. 자신을 폄하하는 거짓 소문같은 것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것 또한 높은 자존감과 당당함을 기초로 둔 그의 성격 덕이 아닐까 싶다. 또 스스로를 관찰하기도 하며 자신에 대해서는 스스로가 잘 안다고 생각한다. 실제로도 잘 알고 있다. 가끔 주변인들이 보는 자신에 대해 질문하기도 한다.

 

 

" 타인의 소소한 비밀은 잘 지켜주지만 스스로에 대해선 거짓말은 잘 안하지. "

:: 솔직한

정말, 정말 숨겨야만 한다고 생각하는 아주 중요한 일 몇가지를 제외한다면 그가 타인에게 하는 거짓말은 없다고 볼 수 있다. 항상 자신과 관련된 것에 질문을 받으면 가족사 같은 너무 개인적인 것이나 너무나도 답하기 곤란한 질문들을 제외하곤 전부 진실로 대답해준다. 그러니 그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그에게 물어보는 것 이 좋다. 사근사근 웃는 얼굴로 당신에게 솔직하게 대답 해 줄 것 이다. 신뢰하여도 좋다. 그는 흑 호두나무 지팡이의 짝이고, 언제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속이지도 않으니까.

 

 

" 언제나 웃는 모습, 보기 좋아요! "

:: 긍정적인

그는 항상 웃고, 희망찬 말들을 하고. 고민같은건 없는 사람처럼 보인다. 실제로도 고민은 그닥 없다. 매사에 낙천적 이랄까 긍정적인데, 아무리 보아도 두 단어 모두 그에게 해당되는 것 같다. 하지만 굳이 꼽자는 그는 매 사에 기쁘고 긍정적이다- 라기 보단 그 어떤 상황이 닥쳐와도 좋은쪽으로 생각한다. 그렇기 떄문에 늘 웃고있다. 에 가깝다. 사실 구분은 조금 힘들다. 더해서 그는 약간 감수성이 풍부하여 슬픈 이야기나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으면 울고, 어이없어하고 짜증나과 화가 나는 일을 들으면 같이 화를 내주고, 웃긴 이야기를 들으면 함께 웃는 그런 사람이다.

 

" 시간이 지나도 변하질 않는 성격이지. "

 

::기타::

0. Birthday

3월 16일.

- 탄생화는 민트. 미덕 이라는 뜻.

- 탄생석은 로즈쿼츠. 사랑을 전한다 라는 뜻이 있다고.

 

 

1. Solange

1-1. 과거부터 지금까지 계속 머글들에게 호의적인 순혈가문 이었다. 지금은 대부분이 혼혈들.

1-2. 태양과 흰장미가 그려진 문장을 가문의 상징으로 사용한다.

1-3. 순혈 가문이였다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정도로 인지도가 없다.

1-4. 머글계에서도 마법세계에서도 쿠키와 빵들을 판다. 물론 파는것에 차이는 있다. 예를들자면 마법이 걸려 반짝반짝 빛나는 쿠키라던가. 하는 차이.

 

 

2. Familer

2-1. 고양이? 조금 작지만 통통하고 약간 웃긴 얼굴을 하고 있는 피피.

2-2. 니즐과 고양이 사이에서 태어나서 그런 것 같다.

2-3. 약간 못생겼지만 귀엽고 똑똑한 고양이다. 긴 노란 털과 흰 양말을 신은것 같은 발이 특징.

2-4. 닭가슴살 간식을 좋아한다. 덕분에 통통한 고양이가 되었다.

2-5. 가끔 피피가 퍼프스캔을 잡아온다. 풀어주는게 일이다.

 

 

3. Like

3-1. 단 것, 장신구, 피피의 털 빗질하기.

3-2. 단 것들은 먹는것도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3-3. 장신구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피어싱 같은건 아플것 같아서 지금은 그냥 보고만 있다.

3-4. 피피의 털은 상당히 부드러워서 좋다. 빗질을 할때마다 도망가려고 해서 힘들다.

 

 

4. Dislike

4-1. 아픈것, 슬픈일, 타버린 케이크.

4-2. 아픈건 대부분이 싫어할 것 이라고 생각한다.

4-3. 슬픈일은 슬프다. 세상엔 행복한 일만 많았으면 좋겠다.

4-4. 타버린 케이크는 재료도 아깝고 먹지도 못한다는 것이 너무 슬퍼서 싫다.

 

 

5. Hobby

5-1. 빵이나 과자같은 디저트류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5-2. 홍차를 타는 일은 조금 서툴다.

5-3. 만든 것들을 나누어 주는 것도 일종의 취미. 맛있게 먹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기분이 좋다.

5-4. 가끔은 잼도 만들어서 작은 병에 담고 선물한다. 장미잼, 오렌지잼, 딸기잼.

 

 

6. Etc

6-1. 오른 손목에 푸른색 금속재질 팔찌을 차고 있다.

6-2. 오드아이로 한쪽은 노을색, 한쪽은 새벽밤의 색을 지녔다.

6-3. 양친 모두 혼혈 마법사다.

6-4. 강한 곱슬머리. 아무리 빗어도 금방 구부러진다.

6-5. 고양이 입매를 가지고 있다. 웃을때마다 눈의 가늘게 휘어 정말 고양이의 얼굴같다.

6-6. 산책을 자주 다닌다. 가끔 피피를 데리고 다니는데 정말 힘들어보인다.

6-7. 주머니에서 사탕을 가득 꺼내기도 한다. 늘 들고다니는 것 같다.

6-8. 머리빗도 들고다닌다. 가끔 고양이용 브러쉬랑 착각해서 잘못들고 나오기도 한다.

6-9. 밤에는 자주 별을 보고있다. 좋아하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마음이 차분해 지는 느낌이라고 한다.

6-10. 마카롱을 만들어보려고 하는데 빈번이 실패해서 관두었다.

이젠 실패하지 않는다. 

6-11. 오른손잡이지만 왼손으로도 글자를 쓸 수 있다. 하지만 왼손 글씨는 악필.

6-12. 여행을 가면 꼭 기념품을 하나씩 사온다. 나누어주기도 하고 장식하기도 한다.

6-13. 손이 크고 차갑다. 여름에 손을 잡으면 조금 시원하거나 미지근하게 느껴지는 정도.

6-14. 작년 방학식 전에 호그와트의 주방으로 가는 방법을 알아내었다. 올해부터는 온갖 디저트들을 만들겠지.

6-15. 쓰던 실팔찌를 살짝 바꾸어 머리끈으로 쓰고있다. 길이가 부족했는지 은사를 섞어 더 길게 만들었다. 깨진 보석도 끝에 달려있고.

6-16. 오른귀 에는 둥근 보석 피어싱, 왼귀에는 흰색의 장미모양 피어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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