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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Febe Favorin Faker

페베 페이버린 페이커

움이 된다면 좋겠는데..

파비4학년.png

캐롯브라운색의 눈썹을 덮는 길이의 곱슬거리는 머리카락, 탁한 물색의 눈 

 신장에 비해 조금 외소해  보이는 체격,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유한 인상 

깔끔한 검은색 단화

 

::성별::

 

Male

 

 

::신장/체중::

 

163cm/미용 체중

 

 

::혈통::

 

Pure-blood

 

::생일::

 

1998. 2. 15

 

 

::지팡이::

밤나무 / 드래곤의 심장 줄 / 10인치

 

밤나무로 만들어진 지팡이는 마법 생물을 다루는 데에 탁월하거나, 약초학에 뛰어나거나, 비행능력을 타고난 사람들이 사용자에 많다.

그렇지만 나무 자체가 까다로운 성격은 아니며, 주인과 지팡이 재료의 성격을 따라간다.

- 올리밴더의 기록中 - 

 

::성격::

 

[소극적인], [자신감이 없는]

 

" 지금까지 파비가 자기 의견을 강하게 말하는걸 들어본적이 없는데? "

 

아이는 항상 어딘가 움츠러든 듯 보였다.

자신의 발언에 자신이 없어 보였고, 제 의견을 똑부러지게 말하는 모습은 드물다 못 해 없다시피 했다, 안쓰러울 정도로.

 

본인이의 생각 또는 의견이 100% 정답이였다 해도, 누군가 그에게 반론하면 별다른 토를 달지않고 순순히 그것에 수긍하곤 했다. 

겉으로 보이는 모습뿐만 아니라 속으로도 '내가 잘못한 건 아닐까? 혹시라 나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이 상한건 아닐까?' 하며 눈치를 살피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상냥한], [헌신적인]

 

" 이거 좋아하는거 같아서... "

" 혹시 도움이 필요할까? "

 

타고난 성정이 상냥하고, 스스로가 타인에게 도움이 되려 항상 노력하기 때문일까. 파비의 이미지는 '언제나 남을 도와주는 상냥한 아이' 였다.

곤경에 처한 사람을 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했다. 도울거리를 찾아내서라도 도와주고 가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누군가를 돕는' 그 행위 자체를 좋아하는듯 보이기도 했다.

자신의 이야기를 잘 꺼내지 못하고 매사에 소극적인 그는, 누군가를 도울때 만큼은 조금 더 대범한 행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도와주고 나서는 자신이 네게 도움이 되었냐며 물었고.

주변 사람들에 대한, 사소한 것 하나까지 모조리 기억해두었다가 챙겨주곤 했다.

 

 

[노력파]

 

이정도로는 부족해, 더 해야 하는걸, 더.

 

뭐든 조금 과하다 싶을정도로 열심히였다.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다 싶을정도로 자신을 몰아세우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고. 

 

사소하게는 빗자루를 조금 더 빨리, 안정적으로 비행하기, 지팡이를 좀 더 섬세하게 휘두르기 부터

크게는 전혀 불필요해 보이는 것들조차 언제,어디서,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어려운 마법까지도 공부하는것,

그리고 앞으로 볼 모든 시험에서 " O(Outstanding, the highest grade) " 를 받기 위한 예습까지도.

 

누군가 그렇게 지내는게 괜찮냐고 물으면, 괜찮다고 답을 했으니 이제는 어느 누구도 그를 말리려 하지 않았다.

원래 그런 아이인가보지.

 

::기타::

- 인적사항 

2월 12일생

별자리 ::  물병자리 [ 정이 많은, 상처입기 쉬운 ] 

탄생화 ::  물망초 [ 나를 잊지말아요 ]

탄생석 ::  자수정  [  성실  ]

 

 

- 가문

그의 가문은 대외적으로 직계, 방계를 떠나 난다 긴다하는 인사들은 죄다 어거스트라는 성을 달고 있을 것이라는 농담이 나올정도로 여러분야에서 인재를 배출해내는 명문가 중에서도 명문가였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어떠한 것이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만 기회와 가문 내에서의 권력이 주어지는, 능력주의인 가문이였다. 

 

 

- 형제

 3형제중 막내 

나이터울이 나는 2명의 형은 각각 퀴디치, 마법약제조에 뛰어난 두각을 보였다.

공식 행사 자리에서 어거스트가의 형제라 하면, 파비를 제외한 두 형제만 자주 얼굴을 보이곤 했다.

 

 

- 주위의 평가 

" 파비? 아는게 많아요. 걔라면 지금쯤 도서관에 있는 책을 다 읽었을거 같기도 하고... "

" 저번에 보니까 7학년들이나 읽을 법한 책들을 읽고 있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전부 이해를 하고 있던걸요. 책 읽는걸 좋아한다더니 그래서 그런가봐요. "   

 

" 제 생일을 잊어버릴줄알았는데 그걸 다 기억하더라고요!, 게다가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선물까지 챙겨줬어요.

파비는 정말 모든걸 기억하고 있나봐요."

 

" 파비 어거스트... ?, 뭔가 슬리데린이라는게 의아하더라고요"

" 평범하죠. 어거스트라고 해서 엄청 대단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애들이랑 비슷하던데요."

 

 

- like

책, 이야기, 푹신한 이불, 칭찬, 사람, 동물

- dislike

무관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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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ERIA-The Tune of the Azure Light (Gleam Ver.) - Maple Story OST :: Arc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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