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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assandra Karaka Hester

카산드라 카라카 헤스터

...어억... 아, 씁.

카산드라(가로 700).png

◇ Body

키가 크고, 팔다리가 길쭉해서 시원시원하게 뻗어있는 몸매. 보기 좋을 정도로 살집이 붙어있다. 가끔 고학년으로 착각하는 학생들이 있을 정도로 성숙한 외모를 가지고 있다. 짙은 고동색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 관리는 따로 하지 않는지 살이 거친 편이다.

 

◇ Face

딱 봐도 기가 셀 것 같아보이는 인상. 잘 때에는 수면 안대로 눈을 가리고, 일어나있을 땐 거의 항상 짜증을 내고 있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카산드라가 웃거나 우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을 것이다.

짙은 아치형 눈썹, 쌍커풀, 속눈썹을 가지고 있어 생김새가 보기 싫지는 않은편. 초록빛을 띄는 밝은 회색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 또래 아이들보다 이목구비가 발달해, 길쭉한 체형과 더불어 카산드라를 고학년으로 착각하게 만들곤 한다.

 

◇Hair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장발. 윤기나는 검은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앞머리는 5:5로 자연스레 넘겨버렸다. 평소에 조느라 엉켜있는 경우가 잦다. 평소엔 푸르고 다니지만, 기분에 따라 땋거나 묶거나 가르마를 바꾸기도 한다. 

 

◇ Wear

교복은 셔츠와 치마만 제대로 갖춰입었다. 넥타이는 답답하다며 풀어헤쳐두거나, 아예 깜빡하고 안 챙기고 나오는 경우도 잦은 편. 망토는 어깨에 걸쳐둔 상태로, 그대로 잠들거나 담요처럼 몸 위에 덮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신발은 검은 학생용 구두.

 

::성별::

 

Female

 

 

::신장/체중::

 

165cm/60kg

 

 

::혈통::

 

Muggle-born

 

::생일::

 

1997. 12. 24

 

 

::지팡이::

 

 

 

 

 

 

 

 

 

 

 

 

 

 

 

 

[ 흑단 / 천둥새의 꼬리깃 / 13인치 ]

 

 

 

Ebony

이 새까만 지팡이 목재는 인상적인 외형을 지니고 있으며, 모든 종류의 전투 마법과 변신술에 아주 적합한 것으로 유명하다. 흑단은 자기 자신에 대해 용기가 있는 사람들의 손에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 흔히 일반적인 관행을 따르지 않는 사람, 개성이 강한 사람이나 아웃사이더로 지내는 것을 편안해 하는 사람들이 흑단 지팡이의 주인이 된다. 

 

Thunderbird tail feather

미국의 지팡이 제작가 시코바 울피가 사용하는 심이며, 강력하지만 길들이기 어려운 심이라고 설명한다. 변신술에 뛰어나다고도 덧붙였다.

 

ー포터모어 발췌.

 

광 나지 않는 검은 목재 소재의 지팡이. 곧게 뻗어있으며, 아주 심플한 디자인이다. 어차피 휘두르는 용도인지라 별 다른 장신구는 달지 않았다.

 

 

::성격::

 

To see is to believe.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헤스터? 아... 항상 자고 있는 걔."

 

주변의 일, 즉 호그와트에서의 일상에 별 다른 관심이 없어 항상 잠을 자고 있다. 학업이나 교우 관계 등의 문제에 얽히는 것을 굉장히 귀찮아하며, 학교에서의 생활에 별 다른 불만은 없지만 만족도 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비몽사몽한 상태라, 선후배는 물론 동급생들 사이에서도 겉도는 존재. 같은 기숙사의 아이들에게 '카산드라 지금 어딨는지 알아?'같은 질문을 해도 '몰라. 또 자고 있겠지.'라는 대답 이상을 기대하긴 힘들다.

 

 

"활발한 모습을 보고 싶긴 하지만...

...아니다. 차라리 자고 있는 편이 더 좋은 것 같아."

 

잠이 많다고 해서 항상 잠만 자고 있는 것은 아니다. 가끔씩 드물게 카산드라가 흥미를 보이며 의지를 불태우는 상황이 있는데, 대부분 누군가를 골탕먹이거나 규율을 어기는 일에 관련된 것이다. 장난으로 교실 옆에 앉은 아이에게 마법을 시도해보거나 과제에 욕설을 적어서 제출하는 등, 이미 교수들에게도 문제아로 낙인 찍혔을 정도로 짖궂은 정도가 심한 편이다.

 

장난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항상 제멋대로 구는 탓에, 타인과의 관계가 썩 순탄하지 않다. 조금이라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시비를 걸거나 무시하는 등, 철 없는 어린애마냥 굴곤 하는 탓에 자잘한 트러블에 자주 엮이곤 한다.

 

 

 

"...솔직히 말해서, 한심해보여."

 

목표도 뭣도 없이, 그저 순간의 재미와 편안함만을 추구하며 인생을 막 살고 있는 중이다. 제 아무리 사춘기를 겪고 있을 나이라지만, 일탈의 도가 지나쳐 주변 사람들에게 걱정을 끼칠 정도. 흔히 말하는 '비행 청소년'의 본보기 같은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카산드라 본인은 남의 인생에 참견이 많다며, 자신에 대해 판단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그래도 재밌고 좋은 친구야. 가끔 곤란할 때 도와주기도 하고."

 

안 좋은 인상이 매우 강하지만, 나름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살갑게 대해주는 편. 다만 행동이 워낙 거친지라 시비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과반수다. 가령 누군가 넘어질 뻔한 상황이였다면, 멱살을 잡아 넘어지지 않게 지탱해주고 "정신은 쓰레기통에 쳐박고 왔냐?"라고 덧붙이는 식. 

 

 

 

 

 

One evil breeds another.

하나의 해악이 또 다른 해악을 낳는다.

 

 

 

"아, 씁... 깨우지 말랬지. 똘추 자식아."

 

시종일관 화나있다. 성격이 나쁘다고 다른 학년에도 잘 알려져있을 정도. 별 것도 아닌 것으로 트집을 잡아서 화내곤 한다. 종종 화풀이 용으로 벽을 걷어차거나 하는 행동도 보이고 있다. 여러모로 모나있고, 어울리기 힘든 성격이라 또래 무리에 끼지 않고 겉돌고 있다. 

 

 

"하아? 네가 나한테 맞춰. 그게 빠르잖아."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거나 배려하는 태도 따위는 눈꼽만치도 찾아볼 수 없다. 고집이 강해 남이 뭐라하든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으며, 타인이 자신에게 깊이 간섭하는 것을 싫어한다. 

 

 

"...어떻게든 되겠지 뭐."

 

계획이란 것이 없다. 한마디로 막 살고 있다. 자신에 대한 신뢰감이 엄청난건지,아님 그냥 귀찮아하는 것인지는 본인조차도 모르고 있다. 생각이 짧아 곤란한 상황에 처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변 사람들에게 자주 지적받고 본인도 문제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귀찮기 때문에 고칠 생각은 하지 않는다. 

 

 

 

 

 

Life is not fair.

공평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 지독한 염세주의 -

 

삶이란 부조리하고, 모든 것들은 혐오스럽다. 이것이 카산드라의 가장 밑바닥을 받치고 있는 사상이였다. 순간의 즐거움만을 좇는 것이나, 미래에 대한 어떤 희망도 욕심도 없는 것도 모두 그녀의 염세주의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생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너무나 뼈저리게 느낀 탓인지, 어쩔 수 없는 상황에 부딪히면 종종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자신은 고작 14살짜리 소녀일 뿐, 대단한 일을 하기엔 능력이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이기주의자 -

 

자신과 관련되지 않은 일에는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내 삶도 대책없는데 남의 삶에 신경써줄 여유가 어딨어? 자신에게 이득이 된다면 사회의 규율이나 도덕 윤리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성격. 다만 자기 자존심은 절대 굽히기 싫은지, 아무리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황이라도 남에게 꼬리를 흔드는 짓은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자신에게 피해를 입히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는 하지만, 순응하지는 않는다. 약육강식은 절대적인 법칙이라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 꼴리는대로 살자 -

 

카산드라의 모든 언행은 찰나의 판단에서 비롯된다. 그 판단의 근거는 '자신의 마음이 향하는 곳'. 정의도, 이익도 아니라 순전히 그때 원하는 것을 택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경우도 잦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선택을 번복하진 않는다. 길에 들어서면 달려나갈 뿐, 결코 뒤를 돌아보거나 머뭇거리는 일은 없다. 모자가 카산드라를 그리핀도르에 넣어준 것은, 이 또한 '용기'라고 부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기타::

1. Basic

 

1-1 RH+ B형

1-2 12월 24일생

1-2-1 크리스마스 이브

1-2-2 탄생화는 겨우살이 ー 강한 인내심

1-2-3 탄생석은 스토러라이트 ー 강한 보호력

1-2-4 별자리는 사수자리

1-2-5 "어차피 안 챙겨. 관심 없어."

1-3 취미는 그래피티. 호그와트 내에서도 시도하려다 몇번이나 교수님께 끌려가서 혼났다.

1-4 불량배같은 말투를 구사한다.

1-4-1 욕설은 일상. 꼭 기분 나쁘지 않더라도 말 끝마다 습관적으로 붙인다.

1-4-2 연장자에게 존댓말을 쓰긴 한다. 가끔 짜증나면 반말을 쓰지만.

1-4-3 Voice :: The cahinsmokers - Don't Let Me Down ft. Daya https://www.youtube.com/watch?v=Io0fBr1XBUA

1-5 성적은 최하위권.

1-6 항상 잠만 자고 있지만 체력이 그리 나쁘지는 않다. 하나에 쉽게 질리기 때문에 피곤함을 느끼는 것 뿐이지, 기초 체력이나 근력은 좋은 편.

 

 

 

2. Hester

 

2-1 가문이라고 할 것도 없는 평범한 집안.

2-2 헤스터의 가계에서 마법사가 나온 것은 카산드라의 경우가 처음이다. 조상 중 마법사가 있긴 하지만, 연락이 끊긴 외가 쪽이다. (물론 본인은 이 사실을 모른다.)

2-3 카산드라와 함께 생활하는 식구는 아버지 뿐.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해서, 어머니와는 연락이 두절되었다.

2-4 가족에 대한 언급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쾌한 이야기가 나올 주제가 아니기 때문에.

 

 

 

3. Familiar

 

 

 

 

 

 

 

 

 

 

 

 

 

 

 

 

 

 

 

 

 

 

 

 

 

 

 

 

 

 

3-1 반려묘, 래피 Leppy

3-2 샴고양이. 약 3.5kg정도 무게가 나간다.

3-3 꼬리가 짧다.

3-4 원래는 길고양이였는데, 카산드라의 눈에 들어 키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3-5 카산드라와 자주 투닥거린다. 그리고 항상 이긴다.

3-5-1 오히려 처음 보는 사람이나 고양이들에겐 얌전하다.

3-6 수컷

3-6-1 중성화 수술을 했다.

3-6-2 카산드라가 돈을 악착같이 벌어서 작년에 겨우 해주었다.

 

 

 

4. Like&Hate

 

4-1 Like

4-1-1 사고치기

4-1-2 스포츠 경기 관람

4-1-3 에너지바

4-1-4 "말하면 어른들한테 꼰지를거지, 너." 

 

4-2 Hate

4-2-1 너드

4-2-2 머릿 속이 꽃밭인 놈들

4-2-3 마시멜로우

4-2-4 클래식 음악

4-2-5  딱 봤을 때 싫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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